1년에 딱 한번, 2009년 네스프레소의 스페셜클럽 '싱가토바(Singatioba)'

Posted at 2009.09.01 23:09// Posted in 트랜디뷰/라이프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 하루 몇번씩 수천원씩 지불해야 하는 커피값은 매번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하나 장만했죠. 하지만 이게 보통일이 아닌것은 일일히 커피콩을 갈아 넣고 탬퍼로 적절히 탬핑을 해야 하고, 또 커피를 내린 뒤 씻어내야 하는 등 이건 돈 몇천원 이상의 수고와 노력이 들어가야 한다는 큰 단점이 있더군요. 그런 저의 눈에 들어온것이 바로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입니다. 캡슐당 600~800원선(환율의 영향으로 지금은 30% 이상 더 올랐지만요-_-^)이면 내가 원하는 커피를 언제나 바로 뽑아서 평균 이상의 훌륭한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으니 2008년 최고의 지름품목이라는 점에 손색이 없었죠. 물론 커피를 더욱 많이 마시게 되어 하루 나가는 비용은 별 차이가 없다 싶지만 언제든 더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네스프레소에는 이미 16가지의 캡슐(16가지 캡슐이 뭘까 궁금하시면 클릭)이 있는데요, 네스프레소의 독특한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1년에 한번씩만 한정된 수량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클럽'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저에게 2009년을 장식할 스페셜 클럽의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2009년 네스프레소 스페셜캡슐은 바로 '싱가토바(Singatoba)'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북부 지방에 사는 바탁(Batak) 사람들의 정성을 담은 싱가토바는 토바 호수 지역의 가장 중요한 문화 요소인 '싱가(Singa)'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블랙 커런트와 그레이프 후르츠의 과일향에 감초와 소나무의 달콤한 나무 향이 어우러져 강렬한 커피 맛과의 완벽한 조화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바탁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정성스런 손길과 숙성, 그리고 버들가지로 만든 바구니에 넣어 세척하고 태양볕에 말리는 일련의 과정을 거친 뒤 곧바로 유럽의 네스프레소 전문가에게 건내진 바탁의 커피빈은 그 특유의 아로마를 잘 보존한 덕분에 신선함과 강렬함이 상큼한 자몽과 달콤한 감초 향을 선사합니다. 이번 싱가토바는 네스프레소 등급으로 커피의 강도는 8로 '퓨어 오리진' 에스프레소에 해당합니다. 더불어 스페셜 클럽은 출시마다 한정판 컵을 선보이는데요, 이번의 컵은 예술가 로렌스 보스트(Laurence Bost)가 싱가의 수호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한 컵이라고 합니다. 바로 9월 1일 오늘부터 시판에 들어가고, 가격은 '퓨어 오리진' 가격의 8,310원선입니다. 작년 히노갈파에 이은 이번 싱가토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것 이상의 문화를 파는 네스프레소에게서 또 다른 감각이 느껴집니다.

글/편집 :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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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버즈
  1. 2009.09.03 19:27 신고 [Edit/Del] [Reply]
    오 저도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는데,, 요즘은 예준이 때문에 사용은 안하지만.. ㅋ
    굉장히 끌리는군요. 저에게도 한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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