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러다임 시대를 열어갈 프리미엄 LED 모니터 FX2490HD 리뷰 [활용]

Posted at 2010.09.17 16:26// Posted in 포커스뷰




지금까지 총 2회의 리뷰를 통해 삼성 LED모니터 FX2490HD에 대한 개봉기 및 디자인, 그리고 기능과 성능에 대해서 리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3회차 리뷰에서는 삼성 LED모니터 FX2490HD를 통한 실질적인 사용 및 활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사실 저희 사무실에는 별도의 TV수신단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니 이 사실은 리뷰를 위해 삼성 LED모니터 FX2490HD을 가져오고 나서 알았는데요, 아무리 찾아봐도 별도로 TV를 연결할 수 있게 구성한 단자가 존재하지 않더군요. 보통 가정집이나 일반건물의 경우 사진처럼 전원단자 부근에 으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삼성 LED모니터 FX2490HD을 TV도 없이 반쪽으로는 사용할 수 없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으로 고민한 결과 답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발견한 것이 바로 이런 외장안테나입니다. 디지털TV 수신이 가능한 외장안테나인데요, 시중에 1만원 전후의 제품부터 수만원 이상의 제품까지 참 다양하게 존재하더군요. 전 2만원 초반대의 매치윙(Match-Wing)이라는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안테나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이 안테나는 도심지역의 아파트 주거환경에 적합한 HDTV 방송수신용 안테나로 벽이나 창문에 부착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사각형 크기 8.5×36cm에 무게 120g으로 가볍고 슬림하게 개발한 것이 특징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슬림한 외관과 날렵한 모양새가 일품이죠. 매우 얇은 안테나로 뒷면의 접착테잎을 이용해 창문이나 벽면에 부착하면 안테나 연결이 힘든 곳이나 수신감도가 떨어지는 지역에서도  삼성 LED모니터 FX2490HD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짜잔~! 드디어 TV 수신이 가능해진  삼성 LED모니터 FX2490HD의 모습입니다. 디지털TV라는 것도 있지만 화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 사진을 촬영할때 굉장히 강한 빛이 사무실내부로 들어오고 있었는데 촬영하는 제 모습이나 반사되는 광선이 별로 보이지 않아 무반사 패널의 위력이 드러납니다. 골프프로를 봐도 잔디의 녹색이나 선수 및 정보화면의 선명함 등이 매력적입니다.


외부 안테나를 연결하여 채널을 탐색했더니 5개의 디지털TV채널과 16개가량의 유선채널이 잡혔습니다. 사실 전 집에서는 TV를 잘 안보는 타입인데 요리조리 돌려보니 이거 PC를 사용하면서도 볼만한 채널이 은근히 많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끼게 되더군요. 혹여  삼성 LED모니터 FX2490HD만 갖추고 TV단자가 없어서 TV수신을 못하고 계시다면 이런 외부 안테나를 통해 사용편리성을 높히셔도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신호는 물론 데이터신호까지 겸하는 것이 가능한 디지털TV의 특성상 이처럼 채널에 대한 정보는 물론 해당 채널의 방송편성 시간표도 한꺼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PC와 TV간의 이동도 한결 편한데다가 리모컨을 통해 모니터를 조작하고 있자니 마치 TV를 가져다 놓은 것 같은 착각마저 듭니다.


디지털TV의 기능을 십분 활용하여 이처럼 자막이 지원되는 프로의 경우 직접 메뉴에서 자막출력을 선택해서 자막과 함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가 있으신 분이나 혹은 소리를 켤 수 없는 환경의 경우 이와 같은 기능이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HDTV를 구현하는 삼성 LED모니터 FX2490HD의 성능을 바탕으로 해서인지 확대된 화면에서도 화질은 출중했습니다. HDTV를 지원하는만큼 꽤나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고요. 모니터를 목적으로  삼성 LED모니터 FX2490HD를 구입하시는 분들도 꽤 많겠지만 부수적인 TV 기능만 사용해도 공간활용이나 기능상 저같은 자취생들에게는 요긴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TV를 보다가도 손쉽게 PC화면으로 옮길 수 있다는 점은  삼성 LED모니터 FX2490HD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삼성 LED모니터 FX2490HD 아래쪽에 위치한 SOURCE 버튼을 누르면 한번에 TV모드와 PC모드를 이동할 수 있고, 리모컨을 통해 소스입력을 직접 선택해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삼성 LED모니터 FX2490HD의 특권은 여기서 드러납니다. 메뉴의 설정항목에서 동시화면을 선택하거나 사진에서처럼 간편메뉴를 선택해 동시화면을 누르면 이 기능을 사용가능합니다. 동시화면은 말 그대로 PC화면과 TV화면을 분할해서 동시에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동시화면을 선택하면 이처럼 구현이 가능합니다. PC화면에서 지정된 위치에 TV화면이 오버레이 되는 거죠. 업무나 인터넷도 해야하는데 꼭 봐야할 드라마나 쇼프로가 있다면 이렇게 구성하여 한화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삼성 LED모니터 FX2490HD이 가진 장점입니다.



물론 화면 크기의 조정도 가능합니다. 욕심같으면 마음껏 늘이고 줄이고 해서 최적의 크기를 맞추고 싶지만 총 2가지의 크기를 지원합니다. 리모컨의 커서를 좌우로 이동해서 손쉽게 크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른쪽 아래가 작업화면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는 제일 안정적으로 느껴졌었으나 사용자마다 스타일이 다른것을 감안해 TV화면의 위치를 바꿀 수도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는 물론 오른쪽 위나 왼쪽 위, 왼쪽 아래 등 총 4가지 위치를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감상할 수 있습니다.



PC와 TV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소리는 뭘 기준으로 해야할지 궁금해하셨신 분은 안계신가요?  삼성 LED모니터 FX2490HD는 주화면 혹은 부화면을 음향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화면은 말 그대로 메인의 가장 큰 영역으로 사용하고 있는 PC쪽 사운드를 출력해주게 되고, 부화면을 선택하면 사이드에 출력되는 TV화면의 사운드를 출력해주게 됩니다. 사용자가 경우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TV연결을 통해 사운드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를 해 보았습니다. 사실 지난번 PC연결에서는 사운드가 다소 빈약하게 느껴지던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는 PC의 이퀄라이져나 출력 등의 특성을 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TV에서 출력되는 사운드는 듣기에 나름 훌륭한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종전 PC에서처럼 저음이 부족하고 다소 신경질적인 소리를 내기보다는 부드러우면서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DTV 채널의 경우 소리가 좀 더 선명하면서도 입체적인 느낌이 한층 더 살아났습니다. 사운드는 최대 100까지 키워집니다. 그래서 직접 올려봤습니다. 다행이도 100까지 올려도 소리가 깨지거나 일그러지는 문제는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약 10여평의 공간에서는 25~30정도의 레벨로도 충분히 들을만한 사운드를 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운드의 품질이나 효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리모컨에 위치한 음향모드를 통해 손쉽게 표준, 음악, 뉴스, 실버 등의 음향모드로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각 음향모드별로 들리는 사운드의 스타일이 다르므로 직접 선택하여 적용하면 나름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보면 MultiScreen이 있는데요, 이는 설치CD에 들어있는 일종의 유틸리티입니다. 삼성 LED모니터 FX2490HD가 24인치의 와이드한 화면을 갖고 있는 만큼 이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화면을 분할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설치는 기존의 CD를 넣어 MultiSreen을 선택해 설치하면 별도의 아이콘 형태로 바탕화면에 위치하게 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이처럼 작업표시줄 우측에 아이콘형태로 MultiScreen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선택하면 손쉽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삼성 LED모니터 FX2490HD와 노트북 두가지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모니터1'과 '모니터2'가 동시에 보이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MultiScreen을 사용하기를 원하는 모니터를 선택하면 이처럼 다양한 화면 분할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이곳에서 본인이 원하는 형태의 스크린 유형을 선택하면 화면이 일종의 그리드형태로 나뉘게 되죠.


전 화면을 좌측2개 그리고 우측1개로 나눠 봤습니다. MultiScreen을 사용하게 되면 화면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리드 형태의 구획이 나눠지게 됩니다. 그리고 웹브라우져나 프로그램을 이동하여 그리드 영역 근처로 가게 되면 이 그리드가 보이게 되죠. 이때 전체적인 분할영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래그&드롭으로 해당 브라우저나 프로그램을 밀어넣으면 이처럼 잘 구분된 화면 구성이 가능합니다.


네개의 화면으로 분할한 모습입니다. MultiScreen의 장점은 창의 영역이 잘 구분되어 설정되어 있어서 손쉽게 해당 크기를 고정해 둘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각각의 창영역을 유지하면서 각각의 웹브라우저나 프로그램을 손쉽게 사용하는 것이죠. 원하는 경우 이 분할창의 크기를 직접 조정할 수도 있으며, 와이드한 화면을 바탕으로 최대 6개까지 화면을 나눌수도 있습니다.


물론 한 영역에 창을 여러개 넣어두는 것도 가능하고, 해당 창을 더블클릭하면 화면 전체를 하나의 창이나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그냥 부담없이 실행시켜서 사용하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특이 이때 여러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사진에서처럼 1 혹은 2를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뜨는데, 여기서 해당 모니터를 선택하면 해당 모니터로 풀화면으로 띄워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삼성 LED모니터 FX2490HD의 TV기능과 PC와의 연동 그리고 몇몇 부가적인 기능들을 살펴봤습니다. 기존에 PC만 연결해서 사용할때와는 다른 장점들을 많이 느끼셨나요? 저 같은 경우 PC 이용시간이 상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TV를 소홀하게 되고, 꼭 봐야할 프로가 있는 경우 정말 왔다 갔다 하면서 감상을 하고는 하는데요, 삼성 LED모니터 FX2490HD은 동시화면이라는 기능을 통해 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 무척이나 편리한 점으로 다가오더군요. 이것으로 삼성 LED모니터 FX2490HD의 리뷰 3편을 마치고, 다음주경 마지막 리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글/편집 : 핫스터프(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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