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른 나만의 휴대폰을 위한 네덜란드의 명품폰 BELLPERRE

Posted at 2009.11.16 23:53// Posted in 트랜디뷰/모바일통신



항상 최첨단 기술의 격전장이 되는 핸드폰 시장에서 재질은 늘 고민하고 연구하는 대상입니다. 과거에는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대변되고 했던 핸드폰은 좀 더 화려하고 세련된 컬러를 위해 새로운 공법을 이용한 도장방식을 채택했으며, 이제는 금속소재는 물론 카본소재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다양한 소재들이 사용되고, 최근에는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를 벗어나 티타늄이나 심지어 다이아몬드가 채용된 제품까지 선보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이미 플라스틱이나 금속소재로는 보여줄만큼은 다 보여준 상황에서 어떤 소재를 적용해야 더욱 눈에 띌까요? 네덜란드에 위치한 BELLPERRE사에서는 가죽과 나무등 새로운 소재에 주목했습니다.






명품폰을 지향하는 BELLPERRE의 제품은 여타 휴대폰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일단 럭셔리 폰인 만큼 200만원선에서 판매되고 있기에 가격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재질에 있습니다. 예를들면 가죽의 경우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춰 버팔로 및 악어가죽을 비롯해 무려 118가지의 소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원한다면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루비, 사파이어 등 총 6가지의 보석 중 하나를 선택해 세팅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재질만 신경쓴 것이 아닙니다. 모든 제품은 장인들에 의해 손으로 조립되고 가공되며 이를 통해 유저가 원하는 재질이나 컬러, 또는 인그레이빙까지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원한다면 월넛, 느릅, 웬지 등 좋은 품질의 나무로 휴대폰을 제작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그야말로 플라스틱을 제외한 그 어떤 자연소재는 거의 다 채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케이스는 알루미늄, 강철, 그리고 티타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패드는 브러쉬 가공된 스테인리스 스틸을 채택했습니다. 또한 2인치의 디스플레이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로 커버하여 긁힘이 생기지 않습니다. 900/1800/1900Mhz의 트라이밴드로 구동되며 블루투스나 MP3, 카메라, 캠코더를 비롯해 이메일, MSN 메신져 등 다양한 기능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무게는 120그램이며 크기는 가로 44mm x 세로 100mm로 컴팩트하며, 두께는 15.5mm로 적당합니다. 최신 휴대폰이 나오면 너도나도 같은 제품이 즐비해지는 요즘,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떠나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은 굉장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글/편집 :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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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1.17 00:28 신고 [Edit/Del] [Reply]
    요즘 명품폰이 참 많이 나오네요.
    • 2009.11.17 23:10 신고 [Edit/Del]
      경기가 좋든 안좋든 명품폰 시장은 꾸준히 있어온 것 같아요. 조사에 따르면 경기 불황기에 되려 명품폰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경기를 잘 타지 않고 또 프리미엄 마케팅이나 응대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3. 2009.11.17 07:04 신고 [Edit/Del] [Reply]
    저는 바형 핸드폰이 그전에 너무 탐이 났었는데..
    바형 핸드폰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들지요..
    유럽쪽에서는 많이 보이던데..
  4. 2009.11.17 08:09 신고 [Edit/Del] [Reply]
    매니아들이 좋아할 만 한 핸펀이네요..특이하네요
  5. 2009.11.17 08:12 신고 [Edit/Del] [Reply]
    가격은 좀 ㄷㄷㄷ해도 완전 색다른 느낌의 휴대폰인것은 틀림없군요!
  6. 2009.11.17 08:44 신고 [Edit/Del] [Reply]
    우드 진짜 간지네요. ㄷㄷ
    자신이 원하는 재질과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니..
    진정한 명품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2009.11.17 23:14 신고 [Edit/Del]
      가죽과 보석을 고르자면 근 200개 가까이 되니까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죠? 아마 조금 더 지불하면 별도로 특별하게도 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원래 명품이란 이런게 명품이죠. 공장에서 쿡쿡 찍어내는 제품이 명품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고객과 고민하고 또 고객의 감성을 공유한 뒤 노하우와 기술로 고객만을 위한 제품을 제작하는 일, 이게 명품브랜드의 시작이니까요^^
  7. 2009.11.17 08:59 신고 [Edit/Del] [Reply]
    클래식한 모습이 가지고 다니면 정말 멋질것 같네요.ㅎㅎ
  8. 2009.11.17 09:18 신고 [Edit/Del] [Reply]
    디자인이 클래식하니 신선하네요.
    메탈소재의 휴대폰만 봐오다 보니...
    조금 투박해 보이지만 기계라기보다는 소품같은 느낌이 들어요.
    맘에 드는 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09.11.17 23:15 신고 [Edit/Del]
      네 일반적인 휴대폰과는 조금은 다른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실용성을 겸비하고 디테일을 감안하고, 또 여기에 커스터마이징까지 더한 명품으로써의 코드가 돋보이는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9. 2009.11.17 09:21 신고 [Edit/Del] [Reply]
    맘에 쏙 드는폰이네요~ 특히 저 나무느낌은!!
  10. 2009.11.17 10:01 신고 [Edit/Del] [Reply]
    아... 바형 핸드폰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도 바형 핸드폰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요즘엔 다 터치만 나와버리니.... 그나저나 재질을 선택할 수 있는게 참 좋아보여요. 따라하자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뭔가 저런 고민의 흔적이 보였으면 좋겠네요. 좋은 저보 감사합니당~!
    • 2009.11.17 23:16 신고 [Edit/Del]
      사실 국내기업도 이렇게 해줬으면 하지만, 이게 실질적으로 돈이 되는 사업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우리나라 휴대폰 시장을 감안했을때 휴대폰계의 카로체리아 같은 곳은 안생기나 몰라요~ 완제품을 튜닝해서 파는 그런곳 말입니다^^
  11. 2009.11.17 10:29 신고 [Edit/Del] [Reply]
    우드보다 가죽재질의 핸드폰이 궁금하네요
    실제로 만지면 어떤느낌일까.. 가죽이겠지만... 그립감이 좋은 핸드폰이 좋더라구요 ^^
    • 2009.11.17 23:17 신고 [Edit/Del]
      아마 보이는 대로 튼튼하고 견고하면서 손에 꽉 감기는 느낌이 있을 것 같아요. 만약 네덜란드에 있다면 직접 만져보고 살 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
  12. 2009.11.17 10:46 신고 [Edit/Del] [Reply]
    2년이 넘어가니..배터리 3개중..하나만 남았어요
    이것마저 나가면..다시 배터리 구매해야될지 폰을 바꿔야될지..기기변경은 너무 비싸더군요
    어제는..명품 파우치 글을 보았는데 고가 제품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나봐요
    • 2009.11.17 23:19 신고 [Edit/Del]
      솔직히 말해 배터리는 늘 아쉽기만 하죠. 사는 그 순간부터 배터리 타임이 조금씩 줄어들어 한 2년되면 제대로 쓰기도 힘든 지경이니까요. 아마 명품폰도 배터리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13. 2009.11.17 12:08 신고 [Edit/Del] [Reply]
    이쁜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클래식한 멋이 있네요 ㅋ
  14. 2009.11.17 12:51 신고 [Edit/Del] [Reply]
    잘터지기만 하면 된다지만..저런핸드폰은 한번 써보고 싶네요 ㅜㅜ
    • 2009.11.17 23:20 신고 [Edit/Del]
      ㅎㅎ 사실 핸드폰에 큰 애착을 가지고 쓰기가 참 힘들죠?
      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니까요.
      가끔은 이런 제품 하나로 꾸준히 버텨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15. 2009.11.17 14:04 신고 [Edit/Del] [Reply]
    진짜 명품폰 같습니다.
    처음 사진은 투박해 보이는데 원하는 케이스로 갈 수 있다니 제대로네요.
    딱 하나뿐인 폰이겠습니다.^^;
  16. 2009.11.17 16:26 신고 [Edit/Del] [Reply]
    역시 콜라보레이션이다 뭐다 해도 명품폰의 특징은 고객 맞춤 서비스에 있는 것 같네요~ 공장에서 찍어낸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재질에 원하는 색상으로 나만을 위한 휴대폰! 이것이야말로 명품이고 럭셔리겠죠? 우왕..부러우면 지는거죠? ㅎㅎ
    • 2009.11.17 23:22 신고 [Edit/Del]
      네 잘 짚으셨네요^^ 늘 하는 이야기기도 하지만, 매스티지와 프레스티지는 분명 다르다고 봐요. 대중적인 명품을 명품으로 부르는 것은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현재 명품시장에서 진정한 명품 브랜드는 어떤게 될까요? 실상 그리 많지 않은게 사실이죠. 아, 신발쪽은 가끔 이런 명품이라는 의미의 브랜드들이 좀 있더라고요. 이탈리아쪽 말입니다^^
  17. 2009.11.17 17:29 신고 [Edit/Del] [Reply]
    고급 소재를 사용하긴 했지만, 그것 말고는 뭔가 차별화에 실패한 느낌이에요.. ㅎㅎ
  18. 2009.11.17 17:40 신고 [Edit/Del] [Reply]
    약간 투박한 느낌은 있네요. ㅎ
    명품폼...
    저는... 그냥 저렴한게 좋아요~
    돈이 별로 없어서 ㅠㅠ
    • 2009.11.17 23:23 신고 [Edit/Del]
      뭐, 휴대폰 좋은거 쓴다고 그 사람의 신분이 상승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저 자기만족이죠~ 전화만 잘되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나만의 명품입니다^^
  19. 2009.11.17 20:12 신고 [Edit/Del] [Reply]
    명품이라서 그런지 아주 특이한 모델이네요..^^*
    명품폰~~구경 잘 하고 갑니다..^^
  20. 2009.11.17 21:16 신고 [Edit/Del] [Reply]
    오!!!! 딱 제스탈인데요...너무 튀는것 보단 조금은 단순하면서도...고급스러운것이 질리지 않는 법이죠.
    아....여기저기 이웃님들 모두 지름신만 강림하게 하신다는...ㅎㅎ
    • 2009.11.17 23:27 신고 [Edit/Del]
      ㅎㅎ 트랜드에 쉽게 휩쓸리지 않고 자기만의 가치관대로 제품을 선택하는 못된준코님이야 말로 진정한 명품이네요^^ 준코님을 명품(아니 명인!?)으로 임명합니다!
  21. 2009.11.18 15:03 신고 [Edit/Del] [Reply]
    오~ 전 당장 구입하고 싶은데요~!
    나름 디자이너이니 남들과는 다른 그 무언가를 항상 가지고 싶더라구요..^^
    • 2009.11.18 22:21 신고 [Edit/Del]
      ㅎㅎ 네 정답이십니다. 디자이너는 늘 남들과 다른 감각과 시각을 갖고 있어야죠. 거기에 현실성까지도 겸비한 디자이너라면 세상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이슨 박사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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