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담는 캐리어를 놀이의 경지로 승화시킨 'Trolley Scooter'

Posted at 2009.12.10 19:32// Posted in 트랜디뷰/라이프


혹시 여행 좋아하세요? 저도 여행을 참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막상 가고 싶어도 시간이 잘 나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여행을 갈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시간만은 아닙니다. 그냥 잠시 다녀오는 곳이라면 모를까, 3박4일가량 먼거리로 여행을 가야 한다면 챙겨야 할 것들이 상당히 많죠. 특히 그 여행이 전시회 관람이나 쇼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 돌아올때는 짐의 부피와 무게가 훨씬 크고 무거워져 여행 내내 팔다리어깨가 아프곤 합니다.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작년 일본에 전시회 관람과 여행차 들렀다가 리플렛이며 샘플이며 온갖 물건을 들고 다니며 고생했던 기억에 눈물이 조금 나네요. 여튼 만약 그럴때 이런게 있었다면 참 좋았겠다 싶습니다. 캐리어를 놀이의 경지로 승화시킨 Trolley Scooter입니다.


샘소나이트와 마이크로모빌리티의 협업으로 제작된 이 독특한 캐리어는 짐을 꺼낼때의 모습에서는 영락없는 캐리어의 모습이니다. 짐을 빼곡히 넣고도 적당히 분리가 가능하도록 분리칸이 있으며, 수납공간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캐리어를 세우게 되면 느낌이 달라집니다. 마치 킥보드에 캐리어를 달아놓은 느낌이랄까요? 덕분에 아래쪽에 발을 대고 움직이면 이동도 쉽고, 또 재미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3개의 안정된 바퀴는 물론 길이 조정이 가능한 손잡이, 그리고 손쉽게 움켜쥘 수 있는 손잡이도 잘 구비되어 있네요. 여담이지만 혹시 모를 충격에도 대비해줄 것 같은 인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의 가격을 $120가량이 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샘소나이트의 브랜드네임과 이정도의 모빌리티라면 바로 지르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출처 : Crunchgear
글/편집 :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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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11 00:05 신고 [Edit/Del] [Reply]
    보는 순간 입에서 한마디 나왔습니다. 오~
    정말 멋진 아이디어 입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서로 짐들겠다 하겠네요 ^^
    • 2009.12.13 00:00 신고 [Edit/Del]
      아이디어도 아이디어지만 꽤 쓸만해보이는 디자인과 스타일이라는 점이 구매욕구를 팍팍 자극시켜요^^ 쥬늬님 말씀처럼 다리아플때 혼자 쓩쓩 가면 얄밉긴 하겠죠?ㅋ
  2. 2009.12.11 02:00 신고 [Edit/Del] [Reply]
    공항에서 타고 다니면.. 은근히 뽀대나겠는데요...ㅎㅎ
    저도 탐나는 물건입니다... ^^
  3. 2009.12.11 10:01 신고 [Edit/Del] [Reply]
    이런 아이디어 너무 멋있는데요? 공항에서 스르륵 지나가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참 재밌을것 같아여. 공항 갈일이 많으면 이런걸 질러줘야하는데 ㅎㅎㅎ
  4. 2009.12.11 10:30 신고 [Edit/Del] [Reply]
    오호 멋진데요.
    다들 반하신것 같네요...ㅎㅎ
  5. 2009.12.11 14:05 신고 [Edit/Del] [Reply]
    오~ 가격 완전 착하내요.+_+
    장기여행은 좀 무리겠지만, 간단하게 여행다닐때는 정말 편하고 좋을것 같아요
    • 2009.12.13 00:02 신고 [Edit/Del]
      샘소나이트 가방을 꽤 비싼값에 샀던 기억에는 캐리어에 저정도 컨셉이면 좀 비쌀것 같은데 의외의 정보라 저도 솔깃 하더라고요^^ 가볍게 여행갈땐 꼭 챙겨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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