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난 기아자동차 K5, 직접보니 '작품'이다.

Posted at 2010.05.27 22:26// Posted in 포커스뷰




오늘 개인적인 관람을 위해 WIS2010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관람을 마친 후 몇몇 매장들을 순회하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기아자동차 K5가 전시된 현장을 발견했습니다. 이미 정문쪽에 K7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K5도 반디앤루니스 근처에 세팅을 해 놓았더군요.(실제로는 뒤쪽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SOUL도 있었구요.) 그래서 직접 기아자동차 K5를 자세히 뜯어보며 살펴봤습니다.

■ 기아자동차 K5 외관 살펴보기


자동차에 있어서 인상을 결정짓는 라디에이터 그릴, 국내 차량들은 전반적으로 이 프론트쪽 그릴로 인해 발생되는 정체성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게 흠이었습니다. 기아자동차도 별반 차이가 없었죠. 하지만 피터 슈라이어가 온 뒤로 '슈라이어 그릴'이라 불리는 나름의 정체성을 만들었고, 그 뒤 포르테에서 K7, 프라이드 등에 이르는 전방위로 적용을 해 나감으로써 이제 기아차를 규정짓는 하나의 디자인 포인트가 되어 있습니다. K5도 K7이나 널찍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보여줍니다. 양쪽으로 치켜 올라간 헤드램프와 안개등 디자인은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인상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지난 K7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포지셔닝 램프의 코드를 이번 K5에서도 이어받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처럼 세련되면서도 터프란 이미지를 만들어 냈죠.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HID 헤드램프는 물론 스마트 코너링 램프도 탑재됩니다.



아래쪽에는 안개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만약 프레스티지 모델이라면 안개등 위쪽으로 LED 포지셔닝 램프가 들어가게 됩니다. 비록 꽤 높은 트림에서만 선택가능한게 흠이지만 K7만큼이나 독특한 멋을 만들어 낼 수 있죠. 프론트 범퍼와 아래쪽 리드의 볼륨감도 눈여겨볼 포인트입니다.




개인적으로 K5를 규정짓자면, 면과 선의 매끄러운 조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과거 국산차들처럼 밋밋한 라인이 아니라 이처럼 휀더와 보닛이 연결되는 라인도 다이내믹하게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처럼 휠하우스 또한 넉넉하게 확보되어 두툼하고 듬직한 인상도 심어주고요.


이제는 어느정도 보편화가 된 히든타입 워셔노즐입니다. 덕분에 보닛이 한층 정갈하고 깔끔하게 구현되었죠.


프론트 글라스 위쪽을 보면 디자인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합니다. 마치 컨셉트카나 경주용 차처럼 중앙부를 살짝 튀어나오게 만들어 내어 훌륭한 모습을 구현했습니다. 이런걸 보고 디테일의 힘이라고 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만약 트림이 더 높다면 여기에 파노라마썬루프가 추가되니 더욱 멋진 외관이 가능하겠지요.


측면에 위치한 휀더 가니쉬도 빠질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불과 1~2년전만해도 이런 디자인은 컨셉트카나 혹은 애프터마켓의 튜닝을 통해서나 가능했는데 이제 양산차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군요. 소비자로서도 환영할 일인 듯 합니다. 덕분에 한층 더 세련된 인상을 만들어 냅니다. 좀 더 젊은 인상으로 다가서는거죠.


사이드램프가 있을 법 한 자리를 멋스런 휀더 가니쉬가 꿰 차고 사이드램프는 이처럼 사이드미러쪽에 미려하게 배치되었습니다. 얇고 날렵한 디자인의 램프는 전체적인 차량 컨셉과도 잘 어우러집니다. 폴딩되는 모습을 직접 찍진 못했는데요, 접혔을때는 약간 위쪽으로 뻗어나가는 걸윙타입으로 구현되고 있었습니다.




중형세단의 볼륨감과 이미지를 갖추고 여기에 못을 박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아웃사이드 도어핸들입니다. 차량만큼이나 볼륨감을 잘 살리고 바깥쪽으로는 크롬면을 넣어 여전히 세련된 인상을 이어갑니다. 디럭스급 이상을 선택하면 도어손잡이에도 조명이 들어가며 사진처럼 스마트키 시스템도 적용됩니다. 스마트키 시스템이 장착되면 웰컴 시스템의 구현도 가능한데요, 리모컨키를 언락하거나 스마트키를 가지고 차량에 1m이내로 접근하면 램프가 작동되거나 사이드미러가 자동 언폴딩 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제는 뒤쪽으로 살짝 넘어가 볼까요? 일단 날렵한 리어 램프가 먼저 반깁니다.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풍부하게 구현된데다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K7보다 다소 볼륨이 축소됨으로써 K7이 가졌던 너무도 심플함이 주는 밋밋함을 상당히 보완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리어램프 아래쪽으로의 캐릭터라인과 살짝 들어간 굴곡은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만듭니다.


현재 모델이 아닌 2.4 모델은 듀얼 머플러가 적용되니 한층 더 멋진 외관이 나오겠군요. (자꾸 트림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이유네요^^;)



리어램프를 좀 더 자세히 본 모습입니다. 디럭스 모델 이상에서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되어 좀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연출이 가능합니다. 특히 사진상에서는 안보이지만 K5의 경우 국내최초로 급제동시 자동으로 후방등을 점멸함으로써 추돌을 방지하는 급제동 경보 시스템을 중형시스템 최초로 탑제했습니다.


이렇게 측면에서 보면 볼륨감이 더욱 극대화 됩니다. 리어램프의 강렬함 그리고 가니쉬 부분의 볼륨, 더불어 일체형으로 구성된 범퍼의 볼륨과 라인들이 잘 보이시죠? (근처에 계신분은 너무 정면이라 나름 보호처리를 -_-;)



특이할 건 없지만 혹시나해서 열어본 주유구 커버와 트렁크 손잡이 부분입니다.(그러나 손잡이는 없었습니다. 요즘 차량들은 무선키로 다 제어를 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여기에도 뭔가 슈라이어의 손길이 닿았으면 싶더군요 ㅎㅎ



멋스럽게 디자인된 알루미늄휠의 모습입니다. 현재 장착된 것은 17인치 알루미늄 휠입니다. 모델에 따라 15인치에서부터 16인치, 그리고 18인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8인치의 경우 노플랜지 타입의 한층 더 멋진 휠의 적용이 가능합니다. 커버부분에도 K5를 멋지게 넣어뒀습니다.

■ 기아자동차 K5 실내 살펴보기

이번에는 실내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리 외관이 멋지고 좋아도 실내에서 변화가 보이지 않으면 '그럼 그렇지'라는 말을 듣기 마련입니다. 특히 국산차가 수입차에 비해 가장 많은 격차를 보이는 부분이 바로 실내에 대한 디자인과 감성품질입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기아자동차가 실외는 물론 실내에도 꽤 많은 공을 들이고 있음을 확인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K7의 경우 상당히 앞선 실내 디자인으로 평가받기도 했구요. 그렇다면 기아자동차 K5의 실내디자인은 어떤지 한번 볼까요?



운전석에 앉아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플래시에서 빛나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밋밋하거나 혹은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입니다. 일단 핸들의 디자인부터가 상당히 멋스럽습니다. 게다가 상급 라인에 걸맞게 볼륨 및 모드전환 버튼과 스위치는 물론 계기판 관련 조작, 핸드프리 관련 조작, 더불어 크루즈컨트롤까지 겸비함으로써 풍성한 조작성을 갖춘 스티어링 휠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동급가운데 국내최초로 스티어링휠에서 발열이 되는 온열 스티어링휠을 갖춤으로써 좀 더 따뜻한 운전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조작부들이 운전선쪽을 기준으로 조정되어 있고 가죽으로 감싼 센터콘솔 부분들이 꽤 운전자지향적인 디자인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차량의 컨셉만큼이나 독특하고 다이내믹한 라인은 꽤 멋스럽습니다.


이제는 거의 필수화가 되어가는 추세죠? 그만큼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바로 버튼시동시스템인데요, K5에서도 이처럼 키를 꼽는 방식이 아니라 버튼시동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급 트림에서 적용되는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제품의 세련된 외관만큼이나 실내도 신경쓴 포인트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처럼 크롬라인으로 구성된 3피스톤 타입의 계기판은 물론 상급트림에서는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통해 한층 더 멋지고 편리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좌측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가죽 스티치가 꽤 인상적인데요, K5는 클러스터 하우징의 외측과 도어트림 중앙, 그리고 센터콘솔 등 꽤 많은 부분에 소프트 질감의 인조가죽 마감재를 사용해 좀 더 세련되고 멋진 실내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패들부분도 궁금해 지더군요. K5는 오르간식 가속패달을 채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일반 패달에 비해 한층 더 편하고 정교한 조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죠.


트위터로 짐작되는 전면 스피커입니다. 가운데 링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뻗어나가는 홀 등으로 꽤 신경 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어노브쪽의 모습입니다. 이 부분 역시 상당히 인상적인 디자인이죠? 운전자쪽으로 각을 틀며 돌아가는 라인들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노브주변에는 금속질감의 커버로 감싸고 있으며 노브 또한 짧게 디자인되어 조작이나 움직임에 걸림이 없어 보입니다. 기아자동차 K5에는 6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최적의 연비와 변속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입니다.


그 우측에는 통풍시트 관련 버튼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 드는 것은 K5가 동급 최초로 운전석과 동승석에 이르는 통풍시트를 채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 굳이 통풍시트를 위해 대형차 혹은 수입차를 구입할 필요도, 그리고 애프터 마켓용으로 장착할 필요도 없게 된 셈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덥고 추움이 반복되는 나라에서는 꼭 필요한 옵션 중 하나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K5의 경우 세계최초로 바이오케어 온열시트라고 하여 항균 및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기능성을 추가한 것이 장점입니다.


K5는 2개의 컵홀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원가절감이다 뭐다 해서 자리만 두개 마련해 둔 것이 아니라 슬라이딩 도어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흡연을 위한 별도의 밀폐컵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흡연자는 동전함으로 애용하지요?^^)


암레스트 안쪽에는 널찍한 수납함이 존재합니다. 꽤 깊게 설계되어 어지간한건 다 넣어도 될 듯 싶습니다. 앞쪽에는 얕은 홈이 존재해 작은 물건은 그쪽에 놔둬서 수납함을 뒤질일이 없어 좋을 듯 합니다. 아쉬운 것은 대형차들처럼 윗쪽 커버를 밀거나 열어 수납함을 사용할 수 있도록 2중으로 만들지 않은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글로브박스를 열어본 모습입니다. K5의 글로브박스는 쿨링기능이 제공되어 필요에 따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프레스티지 이상입니다 ㅜㅜ)


전시된 모델의 경우 운전석만 전동이 가능했습니다. 전동의 경우 이처럼 앞,뒤, 그리고 등판각도, 더불어 요추보호대 등을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쪽 디자인이 K5 스럽지 않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도어부의 모습입니다. 도어는 스피커와 수납부의 라인을 다이내믹하게 구성하면서 트림부분의 가죽과 조작부쪽의 우드패턴의 커버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도어캐치 역시 크롬으로 도금함으로써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무드램프와 리어미러가 장착된 부분도 한번 봐야겠죠? 역시 본 보람이 있었습니다. 선글라스수납함이나 무드램프의 디자인에서 K5의 이미지가 잘 녹아들어 가 있습니다. 리어미러의 경우 전자식룸미러인 ECM과 자동요금징수시스템인 ETCS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리어쪽 에어 벤틸레이션의 모습입니다. 양쪽 독립식으로 구성되어 차단 혹은 송풍은 물론 방향 조절이 가능합니다.


뒷좌석의 보조손잡이 모습입니다. 필요시 펼쳐서 사용하고, 손을 떼면 자동으로 폴딩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안쪽에 옷걸이 고리도 보이시죠? 나름 세심한 배려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뒷자석은 수납구조로 된 암레스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트와 동일한 가죽소재로 감싸져 있고, 2개의 컵홀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뒤쪽에 조금 독특한게 보이더군요. 바로 유아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고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유아시트는 사용해본 적이 없지만 (-_-;) K5가 패밀리카로서의 접근도 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K5는 뒷자석 헤드레스트도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 기아자동차 K5 그 외의 구석구석


기아자동차 K5의 엔진룸 모습입니다. K5는 총 3개의 엔진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사진속 모델의 가솔린 2.0과 가솔린 2.4 GDI, 그리고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LPI 2.0 이렇게 3가지 라인업입니다. 실제 카탈로그에선느 K5의 엔진성능에 대한 비교표를 뉴SM5와 캠리 등과 비교해 두었는데요, 각사의 자료만을 참고하자면 K4가 출력에서는 약 24마력, 토크에서는 0.4(SM5대비)에서 1.9kg.m(캠리대비), 연비에서는 약 1km 가량 앞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닛 안쪽의 모습입니다. 보닛은 에어서스펜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고, 보닛 안쪽으로는 열과 소음을 차단하는 소재를 덧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한 차량이 럭셔리급 모델(2490만원)임을 확인하는 자료도 보이네요 :)


K5의 트렁크 모습입니다. 보는사람들마다 크다는 칭찬을 합니다. 실제로도 꽤 널찍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어떤 게시판에 가니 트렁크의 오픈방식을 묻는 분도 계시던데 유압식 트렁크는 아니더군요.


트렁크 안쪽의 모습입니다. 이쪽도 뭘 좀 대줬으면 싶었습니다. 그런데 으잉? 스피커가 안보입니다? 찍고와서 보니 그렇네요. 노블레스 라인업은 디멘션 사운드 시스템을 넣어 8개의 스피커(센터,도어,트위터,우퍼,외장앰프)로 구성되어 있다는데 앞쪽에 4개, 그리고 뒷쪽에 4개가 된다고 치고 나머지는 어디에? 싶습니다. 가운데 원형 부분이 우퍼자리임을 짐작할 수 있겠더군요. 그렇다면 나머지 스피커는 뒷자석 도어쪽에만 의존해야 하는 것인가 급 궁금이 몰려옵니다. 실제 최상급 모델을 확인해보고 싶어집니다. 마감이나 스피커의 배치를 보기 위해서죠. (비교 대조가 안되는 상황이라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안되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트렁크 바닥까시 스브적 살펴봅니다. 템포러리 타이어가 모셔져 있습니다. 더불어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한 장비도 함께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요즘 차량들을 보면 이 안쪽에 녹이 스는 경우가 많이 발생되던데 K5의 안쪽에도 기본 도장 이외의 부분이 안보여 살짝 걱정이 되더군요. 저의 노파심이길 바래봅니다.


■ 기아자동차 K5 가격표


■ 마치면서

이상으로 기아자동차의 K5를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오랜시간 직접 조작하며 체험한게 아니라 한정된 시간과 공간속에서 체험하느라 다소 틀리거나 미처 설명하지 못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K5는 이런 차구나 라는 정도를 인식하는 수준에서 도움이 되셨다는 저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상당히 잘 만든 차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아직 해야할 부분도 꽤 많이 보이구요. 대신 그 많은 부분들을 다 하면 또 가격이 얼마나 뛸지 걱정이 됩니다만,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들어야 하는 기아자동차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준비를 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행인점은 이번 K5가 꽤 높은 가격이긴 하지만 가장 낮은 스마트 급에서도 운전석은 물론 동승석 에어백, 사이드&커튼 에어백, 차세대 VDC라 불리는 VSM, 급제동 경보 시스템, 앞좌석 온열시트, 운전석 전동 허리받침대, 웰컴 시스템 등 상당히 많은 옵션들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내용에서도 몇몇 요긴한 옵션들은 쉽게 선택이 어려운 단점은 있지만, 이런 기본적이고 또 안전과 관계있는 부분을 기본탑재했다는 점은 우리나라 차도 진일보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기아자동차의 배려에 대한 반증일까요? 아니면 디자인에 대한 추종일까요? 이미 K5는 예약에서만도 1만대가 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도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평가겠지요. 향후 기아차가 점점 높아지는 소비자의 눈높이를 더 끌어올려주는 그런 멋진 자동차회사가 되기를 바라며, 이상 기아자동차 K5 간단 리뷰를 마감해봅니다.



글/편집 :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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