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오를만한 초소형 드릴

Posted at 2009.10.03 14:41// Posted in 룩&필



이런말이 있죠? 큰 인물이 되려면 뭐든 크게 놀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전 큰 인물이 되기는 그른 모양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작고 신기한 것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죠. 딱히 공학을 전공한 것은 아니었지만  공구나 기계쪽에 특히 큰 관심이 있었는데요, 요즘 가젯사이트들을 통해서 공개되는 신기한 제품들을 보면 이런 생각을 비단 저 혼자 하는 것은 아닌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만난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드릴입니다.


무척 작지만 구조적으로 갖춰야 할 것은 갖췄습니다. 핵심 구동부품은 모터를 비롯해서 전선으로 연결된 스위치와 배터리, 심지어 드릴날까지 나름 정교하게 표현되었습니다. 바디는 아크릴을 잘 가공해서 만든 것 같군요. 검지손가락 위에도 쉽게 올라가는 매우 컴팩트한 이 드릴은 버튼을 누르면 드릴날이 돌아가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그저 신기합니다. 워낙 작아서 소음도 없군요. 실질적으로 드릴로서의 기능은 사용할 수 없지만 함께 제공되는 원형의 하우징을 이용하면 자신만의 독특한 팬던트로 활용할 수 있겠네요. 제작은 주문에서 배송까지 포함해 약 2주정도가 소요되고, 가격은 약 85유로가량입니다. 이하는 제작자와의 일문일답입니다.



뭘 뚫을 수도 있나?
전혀~-0-;

왜 만들었나?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니까!

가격은 어떻게 구성됐나?
3유로 - 페이팔 차지
10유로 - 소재
10유로 - 해외운임
14유로 - 부가세
20유로 - 관세
28유로 - 2시간 가량 세밀가공의 인건비


출처 : ohgizmo
글/편집 : http://hotstuf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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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4 00:52 신고 [Edit/Del] [Reply]
    동영상이 제대로 링크가 안되어 있었네요. 링크수정 및 업데이트 완료했습니다 :)
  2. 2009.10.04 11:01 신고 [Edit/Del] [Reply]
    이야.. 내가 좋아하니까.. 그말이 정답인것 같군요. 저게 작동이 된다니.. 대단 합니다.
    편안한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는 보름달을 보면서 우리가족의 행복을 빌었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 2009.10.05 13:33 신고 [Edit/Del]
      정말 그 말이 정답이죠. 내가 좋아서 한다는데 누가 말리겠어요^^ 추석때는 논다고 바빠서 못본 달을 귀경길에 보니 어찌나 밝고 선명하던지^^ 드자이너김군님도 추석 연휴 잘 보내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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